실시간 검사로 시간 30% 줄일 수 있어
충남대병원(원장 노흥태)은 미국 GE社에서 2005년에 새로 개발한 1.5T TwinSpeed EXCITE HD라는 MRI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HD MRI는 최근 출시된 HDTV처럼 초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검사시간이 30% 정도 줄어들게 되어 장시간 검사를 피할 수 있다.
더불어 움직임을 제어할 수 없는 소아나 치매, 노인, 알츠하이머, 간질을 보유한 환자의 검사는 물론 당뇨병 환자의 하지혈관부위의 검사, 실시간 심장검사, 숨을 참기 힘든 환자들의 복부검사, 양쪽 유방암에 대한 MR검사 등 기존의 MRI에서는 검사가 불가능했던 검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도입된 HD MRI는 최근 출시된 HDTV처럼 초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검사시간이 30% 정도 줄어들게 되어 장시간 검사를 피할 수 있다.
더불어 움직임을 제어할 수 없는 소아나 치매, 노인, 알츠하이머, 간질을 보유한 환자의 검사는 물론 당뇨병 환자의 하지혈관부위의 검사, 실시간 심장검사, 숨을 참기 힘든 환자들의 복부검사, 양쪽 유방암에 대한 MR검사 등 기존의 MRI에서는 검사가 불가능했던 검사를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