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근무제 전환..."응급진료 기능강화해 불편 최소화"
충북대병원이 9월 1일부터 토요일 진료를 하지 않고, 주5일근무제를 시행한다.
충북대병원은 19일 “지난해 7월부터 주40시간 근무 대상 병원 이었지만 환자의 편의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간 토요일도 정상적인 진료를 해 왔지만 부득이하게 내달부터는 토요일 진료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병원은 주5일근무제 시행으로 진료일수가 축소됨에 따라 토요일 외래진료 환자를 평일로 분산하는 한편 토요일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당분간 의료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또 병원은 “환자의 진료대기 시간 등 편의를 위해 전화예약, 인터넷예약, 진료의뢰센터를 적극 활용해 달라”면서 “응급의료센터 진료기능을 더욱 강화해 토요일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충북대병원은 19일 “지난해 7월부터 주40시간 근무 대상 병원 이었지만 환자의 편의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간 토요일도 정상적인 진료를 해 왔지만 부득이하게 내달부터는 토요일 진료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병원은 주5일근무제 시행으로 진료일수가 축소됨에 따라 토요일 외래진료 환자를 평일로 분산하는 한편 토요일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당분간 의료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또 병원은 “환자의 진료대기 시간 등 편의를 위해 전화예약, 인터넷예약, 진료의뢰센터를 적극 활용해 달라”면서 “응급의료센터 진료기능을 더욱 강화해 토요일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