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수용체 양성 조기 유방암 효과적
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 FDA가 애리미덱스(Arimidex)를 폐경 여성에서 호르몬 수용체 양성인 조기 유방암에 보조요법으로 사용하도록 최종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애리미덱스의 성분은 애너스트로졸(anastrozole). 1차적 보조요법제로 5년간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유일한 아로마테이즈(aromatase) 억제제이다.
2002년 9월 FDA는 신속승인 조항 하에서 애리미덱스의 추가신약접수를 승인하고 이후 최종승인을 위해 추적연구를 할 것을 요구했었는데 FDA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시킴에 따라 이번에 최종승인 결정이 났다.
애리미덱스에 대한 5년간 연구 결과는 Lancet誌에 작년 12월 발표됐으며 샌 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에서도 발표된 바 있다.
이 임상 결과에 의하면 애리미덱스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인 환자에서 유방암 재발에 대한 상대적 위험을 타목시펜보다 17% 낮추는 것으로 보고됐었다.
애리미덱스의 성분은 애너스트로졸(anastrozole). 1차적 보조요법제로 5년간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유일한 아로마테이즈(aromatase) 억제제이다.
2002년 9월 FDA는 신속승인 조항 하에서 애리미덱스의 추가신약접수를 승인하고 이후 최종승인을 위해 추적연구를 할 것을 요구했었는데 FDA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시킴에 따라 이번에 최종승인 결정이 났다.
애리미덱스에 대한 5년간 연구 결과는 Lancet誌에 작년 12월 발표됐으며 샌 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에서도 발표된 바 있다.
이 임상 결과에 의하면 애리미덱스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인 환자에서 유방암 재발에 대한 상대적 위험을 타목시펜보다 17% 낮추는 것으로 보고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