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첫 시술이 중요"

발행날짜: 2005-11-17 16:38:36
  • 황성주의 털털 피부과 '모발이식 강좌'

황성주 원장이 모발이식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모발이식에 대한 대국민 강좌를 열고 싶습니다.”

‘황성주의 털털 피부과’ 황성주 원장은 지난 16일 자신의 병원에서 모발이식 강좌를 열고 앞으로 모발이식을 희망하는 더 많은 환자를 만나 강좌를 열고 싶다고 말했다.

모발이식은 평생에 최대 3회까지만 시술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첫 시술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지 못해 재시술을 하면 그만큼 좋은 성과를 내기 힘들어지므로 첫 시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모발이식을 하기위해 1억 가까이 써봤지만 부분적으로만 머리가 난다든지, 자신의 머릿결과 다른 모발이 자라는 등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를 적잖이 보고 있다"며 "이를 볼때 마다 환자들이 모발이식에 대한 상식이 부족해 강좌를 열게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강좌는 모발 이식 시술환자도 참석해 자신의 경험을 얘기하는 등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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