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외국인노동자의 집서 실시
오정구보건소와 의료봉사단체가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마다 외국인노동자의 집에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무료진료 및 건강검진은 인천시 춘의동에 위치한 근로자종합복지회관 내 외국인노동자의 집에서 받을 수 있다.
오정구보건소는 "외국인 근로자는 이국땅에서 고된 근로 생활로 자신의 몸을 제대로 돌볼 겨를이 없는 데다 아프더라도 병원을 찾을 형편이 안되는 형편으로 이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실시하게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오정구보건소관계자는 "건강검진의 기회가 적은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염성질환의 조기발견 및 치료로 전염병 확산을 줄일 수 있다"며 "이국땅에서 건강한 몸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를 실시함에 있어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무료진료 및 건강검진은 인천시 춘의동에 위치한 근로자종합복지회관 내 외국인노동자의 집에서 받을 수 있다.
오정구보건소는 "외국인 근로자는 이국땅에서 고된 근로 생활로 자신의 몸을 제대로 돌볼 겨를이 없는 데다 아프더라도 병원을 찾을 형편이 안되는 형편으로 이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실시하게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오정구보건소관계자는 "건강검진의 기회가 적은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염성질환의 조기발견 및 치료로 전염병 확산을 줄일 수 있다"며 "이국땅에서 건강한 몸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를 실시함에 있어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