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500여㎡에 전통의약품 효능평가실 들어서
충청북도 제천시가 전통의약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중인 충북도바이오산업진흥재단 전통의약산업센터가 24일 준공된다.
22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통의약산업센터는 국.도비 40여억원이 투입돼 왕암동에 3천500여㎡에 걸쳐 조성되는 대규모 산업센터로써 전통의약품 품질 검사실 및 검사 평가실, 전통의약품 효능 평가실, 한방재 개발실, 실험실, 회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전통의약산업센터 준공으로 전통 의약산업과 한방산업 육성에 박차가 가해질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이 센터에 관련 업체를 입주시키는 한편 인증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통의약산업센터는 국.도비 40여억원이 투입돼 왕암동에 3천500여㎡에 걸쳐 조성되는 대규모 산업센터로써 전통의약품 품질 검사실 및 검사 평가실, 전통의약품 효능 평가실, 한방재 개발실, 실험실, 회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전통의약산업센터 준공으로 전통 의약산업과 한방산업 육성에 박차가 가해질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이 센터에 관련 업체를 입주시키는 한편 인증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