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발전과 국민건강 공헌 노력 인정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이 미국인명정보연구원(ABI)이 발행할 현대인명사전 ‘Contemporary Who’s Who’ 2005년도 판에 등재됐다.
안국약품은 세계 3대 인명정보기관으로 꼽히는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사에서 발간한 The Contemporary Who’s Who 에 어준선 사장이 등재됐다고 30일 밝혔다.
안국약품㈜의 어준선 회장은 1937년 5월5일 생으로 대전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후 1969년 안국약품 대표이사로 취임한 어회장은 제약업계에서 주목할만한 활동을 하며 눈영양제인 토비콤-에스등의 의약품을 만들어낸 주인공.
1979년부터 7년간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이사장으로 역임하였고, 특히 1986년에는 향남제약공단을 설립하는데 주도적인 활동을 하였다. 또한 어회장은 1996년 15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01년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오랜 기간동안 한국제약산업발전과 국민건강에 공헌하였던 노력이 인정되어 2005년 도판 The Contemporary Who’s Who에 등재되었다" 고 설명했다.
안국약품은 세계 3대 인명정보기관으로 꼽히는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사에서 발간한 The Contemporary Who’s Who 에 어준선 사장이 등재됐다고 30일 밝혔다.
안국약품㈜의 어준선 회장은 1937년 5월5일 생으로 대전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후 1969년 안국약품 대표이사로 취임한 어회장은 제약업계에서 주목할만한 활동을 하며 눈영양제인 토비콤-에스등의 의약품을 만들어낸 주인공.
1979년부터 7년간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이사장으로 역임하였고, 특히 1986년에는 향남제약공단을 설립하는데 주도적인 활동을 하였다. 또한 어회장은 1996년 15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01년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오랜 기간동안 한국제약산업발전과 국민건강에 공헌하였던 노력이 인정되어 2005년 도판 The Contemporary Who’s Who에 등재되었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