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이·취임식 및 우수봉사자 118명에 감사장 수여
삼성서울병원은 30일 이종철 원장과 병원 주요 보직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자원봉사회장 이취임식에서 이명숙 전임 회장은 “봉사란 행복을 저축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봉사를 통해 큰 기쁨을 누릴 수 있었고, 앞으로 삼성암센터 개원과 더불어 봉사자들의 손길이 더욱 많이 필요한 상황인 만큼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신임 김부영 회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평가회이자 축제의 날에 자원봉사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기쁘고, 봉사의 질을 높이는 게 나의 임무”라고 밝혔다.
또 병원은 2부 평가회 시간에는 2000시간 이상 봉사자 5명, 1500시간 이상 봉사자 22명, 1000시간 이상 봉사자 23명, 500시간 이상 봉사자 23명, 150시간 이상 봉사자 45명 등 우수봉사자 총 118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3부에서는 소설가 박완서씨가 ‘우리가 친절해야 하는 까닭’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으며, 봉사자와 봉사취미반의 공연과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이종철 원장은 “회원들의 자원봉사가 병원 발전과 환자 치료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으며 여러분의 봉사와 사랑의 마음이 또 다른 봉사와 사랑으로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그간 노고에 감사를 표시했다.
이날 자원봉사회장 이취임식에서 이명숙 전임 회장은 “봉사란 행복을 저축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봉사를 통해 큰 기쁨을 누릴 수 있었고, 앞으로 삼성암센터 개원과 더불어 봉사자들의 손길이 더욱 많이 필요한 상황인 만큼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신임 김부영 회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평가회이자 축제의 날에 자원봉사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기쁘고, 봉사의 질을 높이는 게 나의 임무”라고 밝혔다.
또 병원은 2부 평가회 시간에는 2000시간 이상 봉사자 5명, 1500시간 이상 봉사자 22명, 1000시간 이상 봉사자 23명, 500시간 이상 봉사자 23명, 150시간 이상 봉사자 45명 등 우수봉사자 총 118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3부에서는 소설가 박완서씨가 ‘우리가 친절해야 하는 까닭’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으며, 봉사자와 봉사취미반의 공연과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이종철 원장은 “회원들의 자원봉사가 병원 발전과 환자 치료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으며 여러분의 봉사와 사랑의 마음이 또 다른 봉사와 사랑으로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그간 노고에 감사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