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봉직의는 5천원씩...피해 회원도 지원 예정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전 회원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하기로 했다.
의협은 18일 오전에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모금액은 전공의와 공중보건의사 1인당 5천원, 그리고 일반 회원(교수, 개원의, 병원봉직의)은 1만원씩으로 각각 할당했다.
"성금은 재해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특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의협 회원들에게도 지원될 예정"이라고 의협은 밝혔다.
의협은 18일 오전에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모금액은 전공의와 공중보건의사 1인당 5천원, 그리고 일반 회원(교수, 개원의, 병원봉직의)은 1만원씩으로 각각 할당했다.
"성금은 재해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특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의협 회원들에게도 지원될 예정"이라고 의협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