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창원시 건축대상제서 대상작 선정
창원시에 올해 지어진 건물중 가장 아름다운 건출물로 용호동 고운메디컬센터가 선정됐다.
아름다운 건축물 건립을 유도하기 위해 해마다 건축대상제를 열고 있는 창원시는 제12회 건축대상제 출품작에 대해 13일 2층 상황실에서 신희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교수, 건축사 등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을 심사한 결과 (주)에시트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건축사 이강호)가 설계한 고운메디컬센터를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작으로 선정된 고운메디컬센터는 미래지향적이고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지역적 특성을 상징적으로 디자인해 지역의 랜드마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개방적으로 계획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창원시는 31일 종무식때 건축주에게 창원시 건축대상제 수상작품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동판을 전달하고, 설계자 등에게 표창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건축물 건립을 유도하기 위해 해마다 건축대상제를 열고 있는 창원시는 제12회 건축대상제 출품작에 대해 13일 2층 상황실에서 신희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교수, 건축사 등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을 심사한 결과 (주)에시트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건축사 이강호)가 설계한 고운메디컬센터를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작으로 선정된 고운메디컬센터는 미래지향적이고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지역적 특성을 상징적으로 디자인해 지역의 랜드마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개방적으로 계획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창원시는 31일 종무식때 건축주에게 창원시 건축대상제 수상작품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동판을 전달하고, 설계자 등에게 표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