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3세 이상 소아에서 만 1세 이상으로 확대
미국 FDA는 로슈의 타미플루(Tamiflu)를 만 1세에서 만 12세 사이의 소아에서 독감 예방에도 사용하도록 사용연령 확대를 승인했다.
타미플루는 기존에 만 13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게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었는데 이번 승인으로 만 1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됐다.
이번 사용연령 확대에 근거한 임상 결과에 의하면 독감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48시간 이내에 타미플루가 투여됐을 때 독감에 걸릴 확률은 타미플루 투여군 17%, 위약대조군 3%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FDA는 타미플루 라벨에 심각한 피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표기하도록 지시했다.
타미플루의 성분은 오셀타미비(oseltamivir). 심각한 피부 부작용은 발생가능한 부작용으로 라벨에 이미 열거되어 있었다.
타미플루는 조류독감에 대한 전세계적 우려가 높아지자 수요가 공급보다 증가하여 제조사인 로슈가 주문량을 맞추지 못하는 실정이다.
타미플루는 기존에 만 13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게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었는데 이번 승인으로 만 1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됐다.
이번 사용연령 확대에 근거한 임상 결과에 의하면 독감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48시간 이내에 타미플루가 투여됐을 때 독감에 걸릴 확률은 타미플루 투여군 17%, 위약대조군 3%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FDA는 타미플루 라벨에 심각한 피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표기하도록 지시했다.
타미플루의 성분은 오셀타미비(oseltamivir). 심각한 피부 부작용은 발생가능한 부작용으로 라벨에 이미 열거되어 있었다.
타미플루는 조류독감에 대한 전세계적 우려가 높아지자 수요가 공급보다 증가하여 제조사인 로슈가 주문량을 맞추지 못하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