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시작 1년만에 경기지역 심장질환 메카 부상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흉부외과(과장 : 조규도 교수)가 최근 인공심폐기를 가동한 심혈관 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성빈센트병원 흉부외과 의료진은 지난 2003년 11월부터 심방중격결손증 수술을 시작한 이래 2005년 12월 심혈관 수술 100례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수술내용을 살펴보면 부정맥, 심장종양, 대동맥질환, 허혈성심장질환과 그 합병증에 의한 심실중격천공, 심부전 등 국내에서 시술되고 있는 각종 질환 및 고난이도 심장수술 등이 포함되어 있다.
조규도 교수는 "여러 진료과의 협조로 심장수술 100례를 무사히 성공할 수 있었다"며 "경기지역의 심장질환 환자들을 위해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을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성빈센트병원 흉부외과 의료진은 지난 2003년 11월부터 심방중격결손증 수술을 시작한 이래 2005년 12월 심혈관 수술 100례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수술내용을 살펴보면 부정맥, 심장종양, 대동맥질환, 허혈성심장질환과 그 합병증에 의한 심실중격천공, 심부전 등 국내에서 시술되고 있는 각종 질환 및 고난이도 심장수술 등이 포함되어 있다.
조규도 교수는 "여러 진료과의 협조로 심장수술 100례를 무사히 성공할 수 있었다"며 "경기지역의 심장질환 환자들을 위해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을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