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사회 대비책...재활운동실·보건교육실 등 마련
순창군이 노인건강증진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순창군은 전국 제1의 장수고을 조성에 따른 무병장수 기반을 구축하고자 노인건강증진센터를 건립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순창군에 따르면 센터는 총 사업비 19억 4300만원을 투입, 연건평 300평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지난해 10월 착공해 올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설은 건강검진 및 진단검진실, 체력진단측정실, 체력단련실, 재활운동실, 보건교육실, 비만영양관리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순창군 한 관계자는 "초고령 사회를 살고 있는 이 지역 노인들에게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질병을 사전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수고장 이미지 제고 및 군민 건강증진에 획기적으로 기여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순창군은 전국 제1의 장수고을 조성에 따른 무병장수 기반을 구축하고자 노인건강증진센터를 건립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순창군에 따르면 센터는 총 사업비 19억 4300만원을 투입, 연건평 300평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지난해 10월 착공해 올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설은 건강검진 및 진단검진실, 체력진단측정실, 체력단련실, 재활운동실, 보건교육실, 비만영양관리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순창군 한 관계자는 "초고령 사회를 살고 있는 이 지역 노인들에게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질병을 사전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수고장 이미지 제고 및 군민 건강증진에 획기적으로 기여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