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해당지역 시도간호사회에 위로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간협은 전국 시도간호사회를 통해 태풍 피해 상황을 보고 받은 후 회장단 회의와 이사회를 거쳐 총 2000만원의 위로금을 해당 회원들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김의숙 간협 회장은 이에 앞선 18일 태풍 피해를 입은 경남 마산시를 방문하고 수해현장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간협은 전국 시도간호사회를 통해 태풍 피해 상황을 보고 받은 후 회장단 회의와 이사회를 거쳐 총 2000만원의 위로금을 해당 회원들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김의숙 간협 회장은 이에 앞선 18일 태풍 피해를 입은 경남 마산시를 방문하고 수해현장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간호사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