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젖사랑' 사진 및 수기공모 당선작 모아 출판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최근 ‘엄마젖사랑’ 사진 및 수기 공모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모유를 먹이고 있는 산모들의 특별한 경험을 담은 사진과 '엄마젖 사랑' 모유수유 수기 모음집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1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는 성상철 병원장,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정민씨, 모유수유 사진 당선자, 수기공모 당선자, 신인그룹 멜로브리즈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병원은 수기공모 19회를 맞아 '신의선물 모유수유' 라는 글을 쓴 황혜령 산모 외에 42명의 수기와 병원측 전문의사들이 모유수유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담아 책을 펴내 출산 전후의 산모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날 성상철 원장은 "출산율이 저하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모유수유의 중요성은 더 강조되고 있다. 더 많은 영아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며 엄마젖 사랑 수기집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모유를 먹이고 있는 산모들의 특별한 경험을 담은 사진과 '엄마젖 사랑' 모유수유 수기 모음집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1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는 성상철 병원장,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정민씨, 모유수유 사진 당선자, 수기공모 당선자, 신인그룹 멜로브리즈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병원은 수기공모 19회를 맞아 '신의선물 모유수유' 라는 글을 쓴 황혜령 산모 외에 42명의 수기와 병원측 전문의사들이 모유수유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담아 책을 펴내 출산 전후의 산모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날 성상철 원장은 "출산율이 저하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모유수유의 중요성은 더 강조되고 있다. 더 많은 영아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며 엄마젖 사랑 수기집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