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조합원 성희롱·인권유린 관련해 인권위에 진정
보건의료노조는 16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세종병원 관계자들이 여성조합원에게 가한 언어폭력, 성희롱 등 심각한 인권유린 탄압에 대해 진성서를 제출했다.
보건노는 "파업 사업장에서 용역 직원으로부터 수차례 걸쳐 폭행은 물론 협박과 폭력, 성희롱을 당하는 등 인권유린이 도를 넘고 있다"며 인권위 제소를 시작으로 민노총, 여성단체와 국제 단체들과 연대해 세종병원의 인권유린 탄압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건노는 국가 인권위원회에 여성 조합원들에 대해 폭력과 성희롱을 앞세운 탄압에도 이를 방치 묵인하고, 노조의 고소고발과 처벌 요구에 대해 수사 착수하지 않고 있는 부천 남부경찰서에 대해서도 철저한 진장조사를 요청헀다.
또한 보완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일명 용역깡패들이 혜원 의료재단의 지시에 의한 것인 지 명확히 밝혀줄 것을 요구하고 용역업체 직원들의 위법 사항에 대해 법에 의거 엄중 처벌해줄 것을 촉구했다.
보건노는 "파업 사업장에서 용역 직원으로부터 수차례 걸쳐 폭행은 물론 협박과 폭력, 성희롱을 당하는 등 인권유린이 도를 넘고 있다"며 인권위 제소를 시작으로 민노총, 여성단체와 국제 단체들과 연대해 세종병원의 인권유린 탄압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건노는 국가 인권위원회에 여성 조합원들에 대해 폭력과 성희롱을 앞세운 탄압에도 이를 방치 묵인하고, 노조의 고소고발과 처벌 요구에 대해 수사 착수하지 않고 있는 부천 남부경찰서에 대해서도 철저한 진장조사를 요청헀다.
또한 보완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일명 용역깡패들이 혜원 의료재단의 지시에 의한 것인 지 명확히 밝혀줄 것을 요구하고 용역업체 직원들의 위법 사항에 대해 법에 의거 엄중 처벌해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