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백신연구소(IVI)의 존 클레멘스 소장(사무총장)이 영국정부의 대유행 인플루엔자 연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일 밝혔다.
국제백신연구소 측은 "미국 국적의 의사인 클레멘스 소장은 영국정부 산하 의학연구회(MRC)의 ‘대유행 독감 감시 및 평가 위원회’의 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며 MRC는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강화를 위한 우수 연구사업들을 평가´선정하여 연구기금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이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국제백신연구소의 초대 소장인 그는 역학과 백신 평가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99년 이후 세계 빈곤층에 새로운 백신을 도입하기 위한 현장적용 연구와, 백신 개발을 위한 실험실 연구를 이끌어 왔다.
존 클레멘스 소장은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역학부장 등을 지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자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국제백신연구소 측은 "미국 국적의 의사인 클레멘스 소장은 영국정부 산하 의학연구회(MRC)의 ‘대유행 독감 감시 및 평가 위원회’의 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며 MRC는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강화를 위한 우수 연구사업들을 평가´선정하여 연구기금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이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국제백신연구소의 초대 소장인 그는 역학과 백신 평가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99년 이후 세계 빈곤층에 새로운 백신을 도입하기 위한 현장적용 연구와, 백신 개발을 위한 실험실 연구를 이끌어 왔다.
존 클레멘스 소장은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역학부장 등을 지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자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