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23개월만에 1만건 수술 성과...암 환자가 가장 많아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2004년 4월 26일 개원해 23개월 만에 지난 3일 수술건수 1만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이날 1만번째 수술의 주인공은 58세 여자로 초기 위암환자며, 오후 1시 30분에 수술에 들어가 성공리에 수술을 마쳤다"고 전하고 "개원 2주년을 앞두고 23개월만에 1만건의 수술 성과를 달성한 것은 지역중추병원으로서 신생 병원인 화순전남대병원이 빠른 시일에 진료성과를 높여 자리잡은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했다.
또한 수술 1만례를 분석한 결과 환자유형의 경우 전체적으로 암환자가 5,401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관절센터 2,352명, 일반 진료환자 2,247명 순으로 나타났다.
병원 측은 "이날 1만번째 수술의 주인공은 58세 여자로 초기 위암환자며, 오후 1시 30분에 수술에 들어가 성공리에 수술을 마쳤다"고 전하고 "개원 2주년을 앞두고 23개월만에 1만건의 수술 성과를 달성한 것은 지역중추병원으로서 신생 병원인 화순전남대병원이 빠른 시일에 진료성과를 높여 자리잡은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했다.
또한 수술 1만례를 분석한 결과 환자유형의 경우 전체적으로 암환자가 5,401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관절센터 2,352명, 일반 진료환자 2,247명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