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 모기 발견...지난해보다 2주일 빨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본부는 14일 일본뇌염 유행예측조사결과 지난 13일 제주도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모기를 발견했다며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는 이는 작년에 비해 약 2주 빠른 것으로, 기온 상승에 따른 것으로 질병관리본부는 추정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특히 제주지역에서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 유충의 서식처로 의심되는 물웅덩이 등을 발견하면 모기 방제가 가능하도록 관할 보건소에 알리도록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제주도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일본뇌염모기 감시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중이라고 덧붙였다.
질병관리본부는 14일 일본뇌염 유행예측조사결과 지난 13일 제주도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모기를 발견했다며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는 이는 작년에 비해 약 2주 빠른 것으로, 기온 상승에 따른 것으로 질병관리본부는 추정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특히 제주지역에서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 유충의 서식처로 의심되는 물웅덩이 등을 발견하면 모기 방제가 가능하도록 관할 보건소에 알리도록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제주도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일본뇌염모기 감시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