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김해규(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ASNACC 회장에 선출됐다.

ASNACC(Asian Society of Neuroanesthesia and Critical Care)는 '한중일 뇌신경마취심포지엄'에서 창설된 아시아지역 뇌신경마취 및 중환자관리학회.

김 교수는 지난 14~16일 일본 오사카 센리생명과학센터에서 열린 ASNACC 집행위원회에서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대표들의 추천으로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김 교수는 ASNACC 첫 대회가 열리는 2008년부터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