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등 3곳 외국인 경영참여 목적 주식

주경준
발행날짜: 2006-04-19 21:45:23
  • 증권선물거래소, 외국인 지분보유 현황

외국인 경영참가 목적의 주식을 대량 보유한 제약사는 삼일제약, 현대약품공업과 환인제약 등 3곳으로 나타났다.

증권선물거래소가 19일 발표한 외국인 5% 이상 보유자 지분 보유 현황에 따르면 3월말 현재 더바우포스트그룹 엘엘씨가 삼일, 현대, 환인제약의 주식을 경영참가목적으로 대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일제약의 경우 더바우포스트그룹 엘엘씨가 12.88%의 지분율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가금액은 127억원에 달했다. 현대약품공업도 지분율은 12.59%, 평가금액음 84억원이다. 환인제약도 11.11%의 지분율에 161억원의 주식을 보유했다.

한독약품의 경우 훽스트사가 72.85%의 주식을 보유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