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엽 부원장 '백내장' 주제로 일반인 궁금증 해소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이 일반 시민들에게 올바를 안과정보를 보급하기 위해 기획한 ‘해피아이(HAPPY EYE) 눈건강강좌’ 두 번째 강좌를 열었다.
병원은 최근 김병엽 부원장(각막/백내장과 교수)은 ‘백내장’을 주제로 강좌를 열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김병엽 교수는 “백내장의 수술 적기는 본인이 불편할 때”라며 “직업이나 나이, 생활 형태에 따라 수술적기가 달라진다”면서 “수정체 혼탁이 시축을 가릴 때는 바로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김병엽 교수는 “백내장에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지만 방치할 경우 포도막염, 녹내장, 사시 등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할 경우 실명할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진료를 받아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김 교수는 참석자들의 질문에 명쾌하게 궁금증을 해소해 호응을 얻었다.
병원은 최근 김병엽 부원장(각막/백내장과 교수)은 ‘백내장’을 주제로 강좌를 열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김병엽 교수는 “백내장의 수술 적기는 본인이 불편할 때”라며 “직업이나 나이, 생활 형태에 따라 수술적기가 달라진다”면서 “수정체 혼탁이 시축을 가릴 때는 바로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김병엽 교수는 “백내장에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지만 방치할 경우 포도막염, 녹내장, 사시 등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할 경우 실명할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진료를 받아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김 교수는 참석자들의 질문에 명쾌하게 궁금증을 해소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