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치매노인 사망 우려..처방성장률은 둔화
미국에서 항정신병약을 사용하는 소아청소년 환자 수가 2005년 말을 기준으로 4년만에 73% 증가했으며 동일기간 비정형 항정신병약을 사용하는 소아청소년 환자 수는 80% 증가했다고 메드코 헬스 솔루션즈가 보고했다.
항정신병약을 사용하는 소아 수는 2001년 1천명당 3.81명에서 2005년 6.6명으로 급증한 반면 항정신병약을 사용하는 성인 수는 성인은 2001년 1천명당 9.73명에서 11명으로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항정신병약의 처방성장률은 둔화되어 작년 모든 항정신병약의 처방성장률은 3.38%로 전년도인 2004년 14%에 비해 급감했으며 비정형 항정신병약의 처방성장률도 5%에 불과해 전년도에 13%에 비해 상당폭 감소했다.
이번 조사를 시행한 메드코는 소아청소년에서 항정신병약 사용이 증가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부 의사들이 행동문제가 있는 소아에게 비정형 항정신병약을 사용하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다.
비정형 항정신병약은 최근 당뇨병 위험 및 치매 노인에게 사용시 사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경고가 강화된 바 있다.
항정신병약을 사용하는 소아 수는 2001년 1천명당 3.81명에서 2005년 6.6명으로 급증한 반면 항정신병약을 사용하는 성인 수는 성인은 2001년 1천명당 9.73명에서 11명으로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항정신병약의 처방성장률은 둔화되어 작년 모든 항정신병약의 처방성장률은 3.38%로 전년도인 2004년 14%에 비해 급감했으며 비정형 항정신병약의 처방성장률도 5%에 불과해 전년도에 13%에 비해 상당폭 감소했다.
이번 조사를 시행한 메드코는 소아청소년에서 항정신병약 사용이 증가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부 의사들이 행동문제가 있는 소아에게 비정형 항정신병약을 사용하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다.
비정형 항정신병약은 최근 당뇨병 위험 및 치매 노인에게 사용시 사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경고가 강화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