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본사에서 주관한 '노바티스 글로벌 최우수 영업사원 상 (ISE)' 에 한국노바티스의 이광기 과장과 이창용 계장이 선정됐다.

노바티스 글로벌 최우수 영업사원 상 (ISE)”은 전세계 14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전세계 노바티스 영업부를 대상으로, 최우수 실적을 올린 영업사원들을 지역별로 선정하여 수상하는 포상제도.

전세계 영업사원의 0.5%만이 선발되고 있고, 올해는 전세계에서 86명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포상과 함께 부부동반 인센티브 여행 및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광기 과장은 유한양행과 쉐링프라우를 거쳐 2000년에 한국노바티스에 입사, CNS (중추신경계질환) 제품을 담당하다가, 2003년 CVM (심혈관대사성 질환) 팀에 합류하여 지금까지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과 고지혈증 치료제 레스콜 등의 영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창용 계장은 2004년 1월 한국노바티스에 입사하여 현재 대전지역 종합병원을 상대로 디오반, 레스콜 영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입사 전에는 대웅제약에서 영업사원으로 약 4년간 근무한 바 있다.

이들은 노바티스 본사 프로그램에 따라 오는 6월 중순 스위스에서 부부동반 인센티브 트립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함게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선정하는 2005 아태지역 최우수 영업사원 상 에 CVM (심혈관대사성 질환) 팀의 김세한계장과 이서종 계장이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