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클리닉이 최근 경매가와 함께 이번달 경매물건을 발표했다.

플러스클리닉에 따르면 이번 달 병원 경매물건은 총 6건으로 그중 4건이 전라도 지역이고 나머지 2건은 경기도 부천과 평택지역인 것으로 집계됐다. (위의 표 참고)

또한 전라도 지역 4건 중 1건은 신건(사건번호 2005-26371)으로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해 있으며 감정평가액는 10,045,501,280원이고 최저경매가는 10,045,501,280원 이다.

한편 지난 4월 법원경매는 총9건이 진행됐으며 전체 9건 중 5건이 낙찰돼 유찰 2건, 변경2건의 결과가 나왔다.

특히 오랫동안 병원 경매물건으로 나왔던 서울 성북구 종암동(사건번호 2005-8317)물건이 661,000,000원에 낙찰돼 감전가 대비 93%의 낙찰가율을 보였다.

4월 감정가총액은 8,432,074,390원에 낙찰가 총액은 4,960,217,777원으로 4월 낙찰가율은 58.8%이고 낙찰가 총액은 최저경매가 대비 10% 상승된 금액이다.

낙찰된 물건은 광주, 경기, 서울, 충남, 전북으로 각 지역에서 1개씩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