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병원(원장 成相哲)은 26일 1시부터 5시까지 소아임상 제2강의실에서 암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제5회 진행 및 말기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무료 공개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에는 환자와 가족 및 일반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이란 어떤 질병인가 △의료문제의 제도적 접근 △말기암을 가지고 살아가기 △암환자의 식사요법 △통증과 약 △호스피스 상담 등 다양한 내용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허대석 교수(암센터소장)는 “의료제도의 근원적인 접근법으로 무엇보다 고통받는 환자를 돕겠다는 인류애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며 암 환자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강조했다.
이번 강좌에는 환자와 가족 및 일반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이란 어떤 질병인가 △의료문제의 제도적 접근 △말기암을 가지고 살아가기 △암환자의 식사요법 △통증과 약 △호스피스 상담 등 다양한 내용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허대석 교수(암센터소장)는 “의료제도의 근원적인 접근법으로 무엇보다 고통받는 환자를 돕겠다는 인류애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며 암 환자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