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학회 학술대회 기념 전시회...총27점 전시
순천향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권영주교수가 최근 열린 고혈압학회에서 풍경 사진전을 펼쳤다.
권 교수는 벚꽃 피는 날, 물안개 속의 주산지, 갈대의 노래 등 우리나라의 사계절 풍경을 담은 27점의 사진을 전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순천향대병원 측은 학회에 참석한 외국인들은 "한국에 이런 멋진 곳이 있는지 몰랐다. 사진이 수채화 같이 예쁘다"며 감탄사를 쏟아냈고 국내 참석자들 또한 ‘감동적’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권 교수는 “학술대회 중에 전시하는 것을 뜻 깊게 생각하고 회원들이 사진을 통해 상쾌한 마음과 여유로움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1년과 2002년 서울사진대전에 입선한 경력이 있는 권 교수는 2002년 설록차사진전, 2003년 1월 기상청사진전에서 각각 입선했다. 또한 2004년 6월 개인전을 열었고, 지난 3월에는 세종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백인백경 사진전에 출품한 바 있다.
권 교수는 벚꽃 피는 날, 물안개 속의 주산지, 갈대의 노래 등 우리나라의 사계절 풍경을 담은 27점의 사진을 전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순천향대병원 측은 학회에 참석한 외국인들은 "한국에 이런 멋진 곳이 있는지 몰랐다. 사진이 수채화 같이 예쁘다"며 감탄사를 쏟아냈고 국내 참석자들 또한 ‘감동적’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권 교수는 “학술대회 중에 전시하는 것을 뜻 깊게 생각하고 회원들이 사진을 통해 상쾌한 마음과 여유로움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1년과 2002년 서울사진대전에 입선한 경력이 있는 권 교수는 2002년 설록차사진전, 2003년 1월 기상청사진전에서 각각 입선했다. 또한 2004년 6월 개인전을 열었고, 지난 3월에는 세종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백인백경 사진전에 출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