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 6명 교체...22일 상임위 첫 회의 열려
17대 국회 하반기 보건복지위원회를 이끌어갈 여야 의원이 확정됐다.
20일 국회에 따르면 열린우리당은 기존 보건복지위원이던 강기정, 김선미, 김춘진, 이기우, 장향숙 의원이 남고 백원우, 양승조, 윤호중, 장복심 의원이 새로이 들어왔다.
특히 장 의원은 약사출신으로서 보건의료 및 복지분야에 대한 상당한 전문성을 가지고, 보건복지위를 희망해 오던 터라 이후 활동이 주목된다.
열린우리당 간사는 강기정, 장복심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나라당의 경우 보건복지위원이던 고경화, 정형근, 전재희, 문희, 박재완, 안명옥, 정화원 의원이 복지위에 그대로 남고 김병호 의원 새로이 보건복지위원회에 입성했다.
전재희 의원의 경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거론됐으나 본인이 이를 고사해 보건복지위원회에 남았다. 한나라당 간사는 박재완 의원이 한번 더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은 보건복지위가 아닌 전 상임위였던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하반기 국회 활동을 계속하게 됐다.
민주노동당은 현애자 의원이 그대로 맡게 될 것으로 보이며, 민주당은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다.
한편 보건복지위원장에는 열린우리당 조배숙 의원이 아닌 김태홍 의원(재선)이 맡게 됐다.
한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2일 하반기 첫 전체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20일 국회에 따르면 열린우리당은 기존 보건복지위원이던 강기정, 김선미, 김춘진, 이기우, 장향숙 의원이 남고 백원우, 양승조, 윤호중, 장복심 의원이 새로이 들어왔다.
특히 장 의원은 약사출신으로서 보건의료 및 복지분야에 대한 상당한 전문성을 가지고, 보건복지위를 희망해 오던 터라 이후 활동이 주목된다.
열린우리당 간사는 강기정, 장복심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나라당의 경우 보건복지위원이던 고경화, 정형근, 전재희, 문희, 박재완, 안명옥, 정화원 의원이 복지위에 그대로 남고 김병호 의원 새로이 보건복지위원회에 입성했다.
전재희 의원의 경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거론됐으나 본인이 이를 고사해 보건복지위원회에 남았다. 한나라당 간사는 박재완 의원이 한번 더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은 보건복지위가 아닌 전 상임위였던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하반기 국회 활동을 계속하게 됐다.
민주노동당은 현애자 의원이 그대로 맡게 될 것으로 보이며, 민주당은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다.
한편 보건복지위원장에는 열린우리당 조배숙 의원이 아닌 김태홍 의원(재선)이 맡게 됐다.
한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2일 하반기 첫 전체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