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 골수종' 2차치료제, 내년 시판 계획
한국얀센이 항암제 ‘VELCADE'를 국내 시판키 위해 내년초 국내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올해 5월 미 FDA로부터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Multiple Myeloma)에 대한 2차 치료제로 승인된 바 있는 ‘VELCADE’는 내년 중으로 출시시점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VELCADE’의 시판은 “패취형 마약성진통제 듀로제식과 전신성 항진균제 ‘스포라녹스 주사’등과 함께 암환자용 제품군 라인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혈액종양내과에 대한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암제 ‘VELCADE’는 세포분열을 조절하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좀(Proteasome)의 활성을 가역적으로 억제함으로써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약물로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직장암,비소세포성폐암,유방암,전립선암,난소암 등에 대한 2상 임상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단계적으로 VELCADE의 적응증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해 5월 미 FDA로부터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Multiple Myeloma)에 대한 2차 치료제로 승인된 바 있는 ‘VELCADE’는 내년 중으로 출시시점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VELCADE’의 시판은 “패취형 마약성진통제 듀로제식과 전신성 항진균제 ‘스포라녹스 주사’등과 함께 암환자용 제품군 라인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혈액종양내과에 대한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암제 ‘VELCADE’는 세포분열을 조절하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좀(Proteasome)의 활성을 가역적으로 억제함으로써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약물로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직장암,비소세포성폐암,유방암,전립선암,난소암 등에 대한 2상 임상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단계적으로 VELCADE의 적응증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