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 의료진 6명, 상원사 찾아 의료봉사
강릉아산병원(원장 문형남) 의료복지팀은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에 위치한 ‘상원사’를 찾아 스님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강릉아산병원은 최근 상원사에서 여름철 하안거 결재중인 선방스님 50여명을 대상으로 100일 정진에 따른 건강을 점검하고, 의료인의 접근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고혈압, 당뇨를 자가 관리할 수 있는 전자혈압계와 혈당체크기를 지원했다.
이날 무료진료는 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6명의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더 정확한 진료를 위해 X-ray 촬영장치, 심전도기, 초음파기 등의 의료장비와 임상병리장비 기자재를 탑재하고 있는 의료복지팀의 특수대형버스가 지원됐다.
강릉아산병원은 상원사 외에도 주문진 소돌 마을회관 등 10곳을 순회하며 이달 한달간 무료진료를 해 나갈 예정이다.
강릉아산병원은 최근 상원사에서 여름철 하안거 결재중인 선방스님 50여명을 대상으로 100일 정진에 따른 건강을 점검하고, 의료인의 접근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고혈압, 당뇨를 자가 관리할 수 있는 전자혈압계와 혈당체크기를 지원했다.
이날 무료진료는 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6명의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더 정확한 진료를 위해 X-ray 촬영장치, 심전도기, 초음파기 등의 의료장비와 임상병리장비 기자재를 탑재하고 있는 의료복지팀의 특수대형버스가 지원됐다.
강릉아산병원은 상원사 외에도 주문진 소돌 마을회관 등 10곳을 순회하며 이달 한달간 무료진료를 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