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 등지서..피해주민 보험료 경감도 추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집중호우 및 태풍 '에위니아'로 인한 수해지역 구호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21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13일 진주시 문산면 태풍 에위니아 피해지역을 방문, 침수아파트 진흙제거, 제방 뚝 쌓기 등 구호작업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20일에는 경기 남양주지역에서, 21일에는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군에서 수해복구작업을 벌였다.
아울러 공단은 오는 27일 일산병원과 합동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하는 등 수해지역민들을 위한 구호활동을 계속한다는 계획.
김태섭 이사장직무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해 공단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공단이 할 수 있는 수해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집중호우 및 태풍 ‘에위니아’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한시적으로 건강보험료의 30~50%를 3~6개월 동안 경감하고, 체납보험료에 대한 가산금도 면제할 계획이다.
21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13일 진주시 문산면 태풍 에위니아 피해지역을 방문, 침수아파트 진흙제거, 제방 뚝 쌓기 등 구호작업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20일에는 경기 남양주지역에서, 21일에는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군에서 수해복구작업을 벌였다.
아울러 공단은 오는 27일 일산병원과 합동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하는 등 수해지역민들을 위한 구호활동을 계속한다는 계획.
김태섭 이사장직무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해 공단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공단이 할 수 있는 수해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집중호우 및 태풍 ‘에위니아’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한시적으로 건강보험료의 30~50%를 3~6개월 동안 경감하고, 체납보험료에 대한 가산금도 면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