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사보노조, 소외계층 지원 활발

고신정
발행날짜: 2006-07-29 21:51:18
  •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에 2003년부터 2억5천여만원 지원

공단 사회보험노동조합이 소외계층에 대한 활발한 지원활동을 펼쳐, 노조 사회활동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보노조(위원장 김동중)는 28일 동방사회복지회, 백혈병환우회,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사회소외계층 돕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앞서 사회보험노조는 2003년부터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시작, 금년도 8,600만원의 모금액을 포함해 총 2억5천여만원의 기금을 소외계층에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사보노조에 따르면 2003년부터 조합원 일인당 매월 일천원을 갹출하여 월 530만원의 사업비로 소외계층 돕기를 시작해, 저소득 희귀난치병 환자들의 고액진료비 지원, 소년소녀가장에 대한 생활비 지원 등에 사용해 왔다.

또 2005년부터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등 장애인단체들에도 지원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2천여만 원의 수재민 돕기 성금을 모금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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