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236억원 투입, 내년 8월 완공...3만명 검진 소화
지난해 대전지역암센터를 유치한 충남대병원(원장 노흥태)은 10일 오후 2시 본관 뒤편 암센터 건립부지에서 기공식을 갖는다.
이번에 건립되는 대전지역암센터는 총사업비 236억원(국비 100억, 시비 40억, 병원부담 96억)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6595㎡ 규모로 신축하고, 본관 6층 병동을 리모델링해 150병상을 갖추게 된다. 대전지역암센터는 오는 2007년 8월 준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충남대병원 내에 건립되는 대전지역암센터는 연간 암검진자 1만명 이상을 소화하고, 향후 3만명 이상이 암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며, 대전지역 뿐만 아니라 충청도 일원에 거주하는 암검진대상자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검진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날 기공식에는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양현수 충남대 총장, 유근영 국립암센터원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건립되는 대전지역암센터는 총사업비 236억원(국비 100억, 시비 40억, 병원부담 96억)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6595㎡ 규모로 신축하고, 본관 6층 병동을 리모델링해 150병상을 갖추게 된다. 대전지역암센터는 오는 2007년 8월 준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충남대병원 내에 건립되는 대전지역암센터는 연간 암검진자 1만명 이상을 소화하고, 향후 3만명 이상이 암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며, 대전지역 뿐만 아니라 충청도 일원에 거주하는 암검진대상자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검진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날 기공식에는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양현수 충남대 총장, 유근영 국립암센터원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