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원장 정희연)은 16일 교직원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번 헌혈은 지역의 안정적인 혈액수급과 원내 어려운 환아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 대전 충남 혈액원의 헌혈차량 지원으로 진행됐다.
부모님을 모시고 병원에 온 이씨(남, 40세)는 "평소 헌혈에 관심이 있었는데 바쁘게 생활하다보니 기회를 잡지 못했다"며 헌혈 참여를 기뻐했다.
행사에 직접 참가한 정희연 원장은 "자신의 피를 다른 사람과 나누는 헌혈은 다른 어떤 봉사활동에도 뒤지지 않는 값진 일"이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헌혈행사를 벌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순천향 천안병원은 이날 행사 후 모여진 헌혈증을 혈액종양내과에 전달했다.
이번 헌혈은 지역의 안정적인 혈액수급과 원내 어려운 환아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 대전 충남 혈액원의 헌혈차량 지원으로 진행됐다.
부모님을 모시고 병원에 온 이씨(남, 40세)는 "평소 헌혈에 관심이 있었는데 바쁘게 생활하다보니 기회를 잡지 못했다"며 헌혈 참여를 기뻐했다.
행사에 직접 참가한 정희연 원장은 "자신의 피를 다른 사람과 나누는 헌혈은 다른 어떤 봉사활동에도 뒤지지 않는 값진 일"이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헌혈행사를 벌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순천향 천안병원은 이날 행사 후 모여진 헌혈증을 혈액종양내과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