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23일 종로구 동숭동 대한법률복지상담원 5층 쉼터에서 성상철 원장과 노동영 유방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방암 환우회 모임인 '비너스회' 쉼터 개소식을 가졌다.
비너스 쉼터는 유방암 치료를 위해 상경한 지방 및 해외 환자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모든 운영이 비너스회 자원봉사팀에 의해 이뤄지게 된다.
비너스 쉼터는 유방암 치료를 위해 상경한 지방 및 해외 환자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모든 운영이 비너스회 자원봉사팀에 의해 이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