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천식·알레르기학회는 오는 17일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강당에서 교육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강좌에는 한양의대 내과 윤호주 교수의 '증례를 통한 천식 환자의 진단과 치료 실제'강좌에 이어 동국의대 내과 김우경 교수의 '골칫거리 만성 기침 : 원인을 알아야 고친다'를 주제로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인제의대 소아과 김창근 교수의 '증례를 통한 소아천식의 치료와 특징 이해' 인제의대 소아과 김우경의 '아토피 피부염의 식품과 생활관리' 서울의대 피부과 김규한 교수의 '증례를 통한 아토피피부염의 치료 전략' 동국의대 피부과 이애영 교수의 '가려움증과 두드러기 환자의 평가와 치료핵심'등 강좌가 마련된다.

알레르기비염에 대해서는 서울의대 내과 장윤석 교수가 '알레르기비염 : 새로운 약제와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주제로 강좌를 실시하고 이어 가천의대 이비인후과 김선태 교수는 '증례를 통한 비부비동염과 비용종의 치료법 이해'를 주제로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