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질환 투병 환우와 의료진, 이천·여주 관광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소장 민우성)는 오랜 투병생활에 지친 환우들을 위로키 위해 최근 병원에서 혈액질환으로 투병중인 환우 가족들과 함께 경기도 이천 해강도자미술관과 여주 해여림식물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22일 성모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환우 가족 110여명과 함께 성모병원 조혈모세포센터 조석구, 김희제, 민창기 교수가 참석해 문화체험과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등 투병생활을 이겨낼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해강도자미술관에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도자 예술품과 가마터 등을 구경한 후 푸짐한 한정식으로 점심 식사를 함께 했으며 여주의 아름다운 숲 '해여림식물원'도 방문해 푸르른 자연 속에서 허브와 가을꽃들을 감상하고 향긋한 허브 비누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이어서 마련된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사회자의 진행에 맞춰 환우와 가족, 의료진이 모두가 하나로 뭉쳐 웃고 떠들며 게임을 즐겼으며 특히 의료진의 노래 자랑랑 시간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혈액내과(조혈모세포이식센터) 조석구 교수는 "이번 나들이를 통해 환우들이 병과 싸워 이기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결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우들이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2일 성모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환우 가족 110여명과 함께 성모병원 조혈모세포센터 조석구, 김희제, 민창기 교수가 참석해 문화체험과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등 투병생활을 이겨낼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해강도자미술관에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도자 예술품과 가마터 등을 구경한 후 푸짐한 한정식으로 점심 식사를 함께 했으며 여주의 아름다운 숲 '해여림식물원'도 방문해 푸르른 자연 속에서 허브와 가을꽃들을 감상하고 향긋한 허브 비누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이어서 마련된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사회자의 진행에 맞춰 환우와 가족, 의료진이 모두가 하나로 뭉쳐 웃고 떠들며 게임을 즐겼으며 특히 의료진의 노래 자랑랑 시간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혈액내과(조혈모세포이식센터) 조석구 교수는 "이번 나들이를 통해 환우들이 병과 싸워 이기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결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우들이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