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영수증 미발급 신고센터 운영

전경수
발행날짜: 2003-10-26 20:56:41
  • 미발행 요양기관에 대해 현지 방문 계획도

건강보험공단은 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은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신고센터를 전국 227곳에 운영한다.

공단이 최근 마련한 '진료비영수증 주고받고 보관하기 운동 확대방안'에 따르면 공단은 전국 227개지사에 영수증 미발급 신고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그리고 요양기관이 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을 경우 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등 영수증 발급업무를 대행할 계획이다.

공단은 요양기관의 영수증 발급율을 내년 50%에서 2006년 90%까지 늘린다는 계획을 세우고 직제 및 제도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공단은 이에 따라 요양기관에서 처방전 출력과 동시에 영수증 출력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을 11월말까지 개발, 보급하게 된다.

정책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