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영상 신속 촬영..대기환자 감소 기대
계명대 동산병원(원장 조원현)은 최근 64채널 다중 컴퓨터 단층촬영기(MDCT)를 도입,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새로 도입된 64채널 MDCT는 0.6초 이내에 64개의 컬러영상을 제공하는 현재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빠른 초고속 CT다.
이 기기는 전신검사가 가능하며 진단의 정확성이 우수해 심장혈관(관상동맥)과 뇌혈관을 비롯한 각종 혈관과 간 췌장 신장 대장, 근골격계 등을 실시간 입체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방사선에 대한 환자 피폭을 크게 줄였으며 해부학 도면 같은 고화질 영상을 보여줘 심장의 경우 3차원을 넘어서 4차원적 이미지를 제공한다.
동산병원은 64채널 MDCT도입으로 기존 16채널 CT와 함께 4대의 CT가 가동됨으로써 환자가 원하는 시간에 신속하게 당일 검사를 시향, 검사를 위한 환자대기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원현 동산병원장은 "앞으로도 최신 장비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우수한 장비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동산병원은 서수지 동산의료원장, 조원현 병원장, 권중혁 진단방사선과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27일 진단방사선과에서 64채널 다중 컴퓨터 단층촬영기(MDCT)와 디지털 혈관촬영기 도입 가동식을 가질 예정이다.
새로 도입된 64채널 MDCT는 0.6초 이내에 64개의 컬러영상을 제공하는 현재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빠른 초고속 CT다.
이 기기는 전신검사가 가능하며 진단의 정확성이 우수해 심장혈관(관상동맥)과 뇌혈관을 비롯한 각종 혈관과 간 췌장 신장 대장, 근골격계 등을 실시간 입체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방사선에 대한 환자 피폭을 크게 줄였으며 해부학 도면 같은 고화질 영상을 보여줘 심장의 경우 3차원을 넘어서 4차원적 이미지를 제공한다.
동산병원은 64채널 MDCT도입으로 기존 16채널 CT와 함께 4대의 CT가 가동됨으로써 환자가 원하는 시간에 신속하게 당일 검사를 시향, 검사를 위한 환자대기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원현 동산병원장은 "앞으로도 최신 장비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우수한 장비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동산병원은 서수지 동산의료원장, 조원현 병원장, 권중혁 진단방사선과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27일 진단방사선과에서 64채널 다중 컴퓨터 단층촬영기(MDCT)와 디지털 혈관촬영기 도입 가동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