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립한의학전문대학원 선정 연기

안창욱
발행날짜: 2006-10-31 10:00:46
  • 교육부 "내부 일정상 내달 10일경 최종 확정 발표"

교육인적자원부가 국립한의학전문대학원 최종 결정 시기를 11월로 늦췄다.

교육인적자원부 관계자는 31일 “교육부 일정상 국립한의학전문대학원 최종 선정 일정을 11월 10일경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당초 이달 말 의대가 설립된 국립대 1곳을 국립한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대학으로 최종 확정할 예정이었다.

교육부가 지난 13일 국립 한의학전문대학원 신청서를 마감한 결과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전남대, 충북대 등 6개 대학이 서류를 접수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