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단장 고영초 교수..교직원 164명 자발적 참여
건국대병원 의료봉사단(초대 단장 고영초)이 최근 창립총회를 갖고, 조직적인 의료봉사시스템에 시동을 걸었다.
‘KUHMST’라는 이름의 건국대병원 의료봉사단은 164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된 자발적인 모임으로서 소외된 이웃과 낙후된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봉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또한 뜻하지 않은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재난 지역에 투입되어 빠르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8월 21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2개월 간 의료봉사단 준비위원회가 발족되어 단원을 모집하고 임원진 및 운영진을 구성했으며, 내년도 정기 의료봉사를 비롯, 사업 일정을 수립하는 한편 현재 실시중인 개인별 지역봉사를 올 연말까지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의료봉사단 초대 단장으로 선정된 신경외과 고영초 교수는 “개인적으로 진행하던 봉사를 병원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앞으로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UHMST’라는 이름의 건국대병원 의료봉사단은 164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된 자발적인 모임으로서 소외된 이웃과 낙후된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봉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또한 뜻하지 않은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재난 지역에 투입되어 빠르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8월 21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2개월 간 의료봉사단 준비위원회가 발족되어 단원을 모집하고 임원진 및 운영진을 구성했으며, 내년도 정기 의료봉사를 비롯, 사업 일정을 수립하는 한편 현재 실시중인 개인별 지역봉사를 올 연말까지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의료봉사단 초대 단장으로 선정된 신경외과 고영초 교수는 “개인적으로 진행하던 봉사를 병원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앞으로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