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구논회 의원(대전 서구 을)이 5일 암 재발로 투병 중 사망했다. 향년 46세.
구 의원은 지난 1995년 서울대병원에서 위암수술을 받고 병마를 이겨내 대전 대학학원 이사장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거쳐 17대 총선에서 당선돼 교육위원회와 행자위원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다.
구 의원은 특히 지난해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울대병원특별법 폐지를 상정해 의료계에 적잖은 파장을 몰고 온 바 있다.
유족은 부인 류현미씨와 1남 1녀.
빈소:충남대병원 장례식장
발인:7일 오전 7시
영결식:7일 오전 11시 국회헌정기념관
구 의원은 지난 1995년 서울대병원에서 위암수술을 받고 병마를 이겨내 대전 대학학원 이사장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거쳐 17대 총선에서 당선돼 교육위원회와 행자위원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다.
구 의원은 특히 지난해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울대병원특별법 폐지를 상정해 의료계에 적잖은 파장을 몰고 온 바 있다.
유족은 부인 류현미씨와 1남 1녀.
빈소:충남대병원 장례식장
발인:7일 오전 7시
영결식:7일 오전 11시 국회헌정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