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초음파연구회와 건국의대 정형외과는 공동으로 오는 12일 건국대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근골격계 초음파 진단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직접 시연을 실시하는 등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연수강좌에는 연세정형외과의원 김광해 원장이 '초음파 검사의 외래 진료시의 활용도에 대해 강의하고 마디클리닉 영상의학과 이상훈 원장이 초음파 발생 및 영상이 생기는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한 초음파의 인공음영에 대해 강좌를 실시한다.

이어 시연교육으로는 고려의대 재활의학과 윤준식 교수와 경희의대 재활의학과 김은국 교수가 환자의 probe position, 초음파 영상설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