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산업의학과 레지던트 4년차인 심창선 전공의가 대한산업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심창선 전공의는 ‘청력보존프로그램 평가를 위한 표준 역치이동 기준들의 비교: 1개 사업장 코호트의 10년간 추적조사’ 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전공의 부문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논문은 우리나라 근로자의 청력검사 결과를 이용해 청력보존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하는데 있어 실제로 유용한 역치이동 방법을 찾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외국 및 국내 소음성 난청의 기준치 장단점을 실제적 적용을 통해 파악한 것이다.
심창선 전공의는 “방대한 양의 자료와 분석에 많은 시간이 걸려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도교수와 의국원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좋은 결과를 이룬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이 같은 연구를 토대로 해외학술지에도 논문을 발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창선 전공의는 ‘청력보존프로그램 평가를 위한 표준 역치이동 기준들의 비교: 1개 사업장 코호트의 10년간 추적조사’ 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전공의 부문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논문은 우리나라 근로자의 청력검사 결과를 이용해 청력보존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하는데 있어 실제로 유용한 역치이동 방법을 찾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외국 및 국내 소음성 난청의 기준치 장단점을 실제적 적용을 통해 파악한 것이다.
심창선 전공의는 “방대한 양의 자료와 분석에 많은 시간이 걸려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도교수와 의국원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좋은 결과를 이룬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이 같은 연구를 토대로 해외학술지에도 논문을 발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