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비 등 95억원 예산투입..192병상 규모
경상북도립 포항노인전문요양병원(병원장 변승열)이 6일 문을 열었다.
도립포항노인병원은 노인성질환치료와 요양을 목적으로 국·도비·기금 등 총 95억원의 예산을 투입돼 지하 1층, 지상6층, 192병상 규모로 지어졌다.
병원 관리 및 운영은 포항의료원이 위탁받은 상태. 병원은 내과·신경과 등 전문의료진 및 간호진, 간병사 등으로 인력풀을 구성해 24시간 보호자 없는 병동으로 운영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6일 열린 개원식에서 "도내 노인 인구 37만명 가운데 8.3%에 해당하는 3만명이 치매환자로 추정되고 있다"며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립노인병원을 계속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현재 8개소, 1126병상의 공립노인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주, 문경, 구미, 칠곡에 시·군립병원을 신축중에 있다.
도립포항노인병원은 노인성질환치료와 요양을 목적으로 국·도비·기금 등 총 95억원의 예산을 투입돼 지하 1층, 지상6층, 192병상 규모로 지어졌다.
병원 관리 및 운영은 포항의료원이 위탁받은 상태. 병원은 내과·신경과 등 전문의료진 및 간호진, 간병사 등으로 인력풀을 구성해 24시간 보호자 없는 병동으로 운영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6일 열린 개원식에서 "도내 노인 인구 37만명 가운데 8.3%에 해당하는 3만명이 치매환자로 추정되고 있다"며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립노인병원을 계속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현재 8개소, 1126병상의 공립노인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주, 문경, 구미, 칠곡에 시·군립병원을 신축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