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임상연구 상호 협력 강화..연구능력 향상 기대
고대의료원(부총장 홍승길)은 최근 국립독성연구원와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7일 의료원에 따르면 체결식에는 홍승길 의무부총장, 최수영 독성연구원장, 선경 대외협력실장 등 총 14명의 보직자가 참석해 독성과 관련된 임상 연구에 있어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고대의료원은 연구 목적의 생체 시료를 독성연구원에 제공할 예정이며 독성연구원은 제공된 생체시료 관련 연구 현황 및 결과를 상호 공유하게 된다.
홍승길 의무부총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상호 연구 환경 개선 및 연구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키고 국민 건강 증진과 공공 보건 확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7일 의료원에 따르면 체결식에는 홍승길 의무부총장, 최수영 독성연구원장, 선경 대외협력실장 등 총 14명의 보직자가 참석해 독성과 관련된 임상 연구에 있어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고대의료원은 연구 목적의 생체 시료를 독성연구원에 제공할 예정이며 독성연구원은 제공된 생체시료 관련 연구 현황 및 결과를 상호 공유하게 된다.
홍승길 의무부총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상호 연구 환경 개선 및 연구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키고 국민 건강 증진과 공공 보건 확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