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이 청소년을 위한 검진프로그램을 신설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소년 종합검진을 '1318 에듀 특화검진'으로 명명한 아주대병원은 13세에서 18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질병 조기발견과 치료외 다차원심리검사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화검진은 스트레스 검사와 척추 엑스레이검사, 여성 풍진항체검사, 성장호르몬검사, 알레르기검사, 학습전략검사, 진로진단검사, 청소년 행동평가 검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주대병원 박샛별 교수(건강증진센터장)는 "청소년기는 마냥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을 갖고 있는 시기로 생각하기 쉽지만 급격한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겪는 불안정한 시기"라며 "이번 검진 프로그램은 건강과 학습으로 고민하는 청소년과 부모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소년 종합검진을 '1318 에듀 특화검진'으로 명명한 아주대병원은 13세에서 18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질병 조기발견과 치료외 다차원심리검사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화검진은 스트레스 검사와 척추 엑스레이검사, 여성 풍진항체검사, 성장호르몬검사, 알레르기검사, 학습전략검사, 진로진단검사, 청소년 행동평가 검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주대병원 박샛별 교수(건강증진센터장)는 "청소년기는 마냥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을 갖고 있는 시기로 생각하기 쉽지만 급격한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겪는 불안정한 시기"라며 "이번 검진 프로그램은 건강과 학습으로 고민하는 청소년과 부모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