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성가롤로병원은 2일 원내에서 제7대 병원장인 노성만 박사(사진,정형외과 전문의)에 대한 취임식을 가졌다.
얼마전 재단이사회는 올해부터 책임경영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병원 경험이 풍부한 노 박사를 원장으로 결정한 바 있다.
이날 신임 노성만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호남 제일의 병원으로 만든다는 목표아래 37년의 역사를 이어온 성가롤로병원의 문화를 존중하고 계승 발전하도록 할 것"이라며 "병원설립 이념에 따라 진료와 선교의 사명을 지켜나가고 지역사회의 신뢰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노 원장은 이어 "환자와 직원 그리고 병원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자가 만족하는 병원에 머무르지 않고 환자가 감동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노성만 원장은 전남대병원장, 전남대학교 교무처장과 총장, 대한정형외과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전남의대 명예교수로 재직중인 상태이다.
한편, 성가롤로병원은 지금까지 수도자가 원장직을 맡아왔고, 의무원장 제도를 두어 의료인이 진료 분야를 관장해왔다.
얼마전 재단이사회는 올해부터 책임경영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병원 경험이 풍부한 노 박사를 원장으로 결정한 바 있다.
이날 신임 노성만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호남 제일의 병원으로 만든다는 목표아래 37년의 역사를 이어온 성가롤로병원의 문화를 존중하고 계승 발전하도록 할 것"이라며 "병원설립 이념에 따라 진료와 선교의 사명을 지켜나가고 지역사회의 신뢰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노 원장은 이어 "환자와 직원 그리고 병원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자가 만족하는 병원에 머무르지 않고 환자가 감동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노성만 원장은 전남대병원장, 전남대학교 교무처장과 총장, 대한정형외과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전남의대 명예교수로 재직중인 상태이다.
한편, 성가롤로병원은 지금까지 수도자가 원장직을 맡아왔고, 의무원장 제도를 두어 의료인이 진료 분야를 관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