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자외선 차단제를 함유하는 염모제를 개발, 특허를 취득했다

특허는 자외선 차단제를 추가해 모발의 내부에 염료 중합제가 자외선에 의하여 분해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억제 시킬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외국 및 국내 염모제 회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특허이지만 동성제약은 타사에서 발견하지 못한 염색 후 모발이 매끄러워지고 광택이 살아나는 효과의 기술을 더한 것이다

특히 염색색상의 유지기간을 늘려주는 효과를 나타내면서 염색 후 모발이 손상되어 광택을 잃고 거칠어지는 등의 문제를 해결함으로 염색 후 모발이 매끄럽고 광택을 유지되는 효과를 추가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동성제약은 2007년부터 생산되는 모든 염모제 제품에 이 기술을 적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