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주명진 교수팀, 얇은 각막도 시술 가능
서울백병원 21세기안과 김재호·주명진 교수팀이 새로운 라식수술인 ‘각막편-라식’수술법을 개발해 안과신문 OSN(Ocular Surgery News)에 게재되는 등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기존에는 얇은 각막이나 고도근시에서의 라식 수술은 잔여각막 두께 300마이크론이 외소 유지되야 했기 때문에 환자들은 고가의 수정체 안내 콘택트렌즈(ICL)삽입술을 받아야 했다.
이에 비해 김 교수팀이 개발한 수술은 각막편 이면에 라식을 대신함으로써 간단히 저 비용으로 시력개선이 확실한 라식수술법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김 교수팀은 그동안 1년간 추적 관찰에서도 종래의 라식수술 성적과 비등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과로 김 교수의 연구는 전세계 6만5천여명이 구독하는 OSN 10월호에 2면에 걸쳐 컬러판으로 게재됐다.
기존에는 얇은 각막이나 고도근시에서의 라식 수술은 잔여각막 두께 300마이크론이 외소 유지되야 했기 때문에 환자들은 고가의 수정체 안내 콘택트렌즈(ICL)삽입술을 받아야 했다.
이에 비해 김 교수팀이 개발한 수술은 각막편 이면에 라식을 대신함으로써 간단히 저 비용으로 시력개선이 확실한 라식수술법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김 교수팀은 그동안 1년간 추적 관찰에서도 종래의 라식수술 성적과 비등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과로 김 교수의 연구는 전세계 6만5천여명이 구독하는 OSN 10월호에 2면에 걸쳐 컬러판으로 게재됐다.